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김승수씨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승수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4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키 181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곧 50대가 된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김승수씨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자로 거듭납니다.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동안외모로 중년 박보검, 승수나르도 디카프리로 등의 다양한 별명까지 얻게 되면서 더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곧 있으면 48세가 된다니.. 동안 중에 최고 동안이 아닐까 싶네요^^
김승수씨는 경기대학교 체육학 학사 출신으로 1남 1녀 중 둘째입니다.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그룹에 소속된 김승수씨는 2006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의 주인공이기도 했지요.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 출연하여 최정원씨와의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승수씨는 14년만에 재회하는 최정원씨와 함께 화끈한 돌직구 화법으로 놀라운 동거 생활이 공개되었죠~!
실제로 김승수씨의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는데요, 10살이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공감대 형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여기에 급한 성격을 갖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세심하고 꼼꼼한 여성분을 만나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승수씨는 결혼 적령기를 넘어섰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남입니다. 하지만 각종 드라마에서
유부남으로 출연하며 실제로도 결혼을 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지난 '라디오 스타'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이 솔로임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뜨거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힌 김승수씨 하루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