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내 김재희 아나운서 와의 갈등 배경

 

아나운서 김일중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알렸습니다.

 

김일중은 1979년생으로 2005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 2004년 SBS 연예대상 러브FM 부문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SBS 좋은아침, 생방송 투데이, 한밤의 TV연예, SBS 컬처클럽, 글로벌 붕어빵, 긴급출동 SOS 24 등에 출연하며 S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하던 김일중은 2015년 9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자신이 몸 담고 있던 SBS를 퇴사하였습니다.

 

 

 

김일중은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와의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은바가 있는데요, 윤재희 아나운서는 1981년 4월 16일생이며 서울여대를 졸업하고 YTN 공재 8기로 입사 후 현재 뉴스전문 아나운서로 성장을 했습니다.

 

 

 

김일중과 아내 윤재희는 아카데미에서 함께 공부하던 동기들과 모임을 가지다 점점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늘려가며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공부도하고 사랑도 하며 두마리 토끼를 잡은건데요.

 

 

김일중은 아내 윤재희를 위해 셀프 동영상을 만들어 특별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2008년 4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이혼루머가 돌기도 했죠.

 

김일중은 캠핑매니아로 자동차를 좋아하고 고가의 캠핑 용품들을 구입하다보니 아내와 갈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SBS '자기야'에 출연해 직장생활 5년동안 자동차를 일곱번 바꿨다는 일화가 공개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었죠.

 

하지만 서로의 취미생활을 인정해주고 배려함으로써 갈등을 이겨냈다고 하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일중 윤재희 부부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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