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잘 간수해야 할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성기고 성병은 그 원인 중 하나죠. 한순간의 실수로 큰 일을 겪을수도 있지만, 오늘은 미리미리 체크해보는 남자매독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매독이 어떤 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매독은 미국 대륙에서 넘어온 성병으로, 매우 전염력이 강하고 위험한 성병입니다. 왜냐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남자매독증상에는 성기에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방치하면 아예 성기를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남자매독증상의 가장 초반에는 윗 사진과 아래사진처럼 포진이나 물집같은 게 일어나는 점입니다. 사실 이 전에 전조증상이 있었을테지만, 거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때쯤 내가 성병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애 내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와 아래 사진은 매독 2기정도 되겠네요.
남자매독증상으로는 매독균이 내부 장기로 퍼져 전방위적인 손상이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쯤되면 무력감 피로감 탈모 등 몸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신체 변화가 오기 때문에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면 매독의 예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그냥 무턱대고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일까요? 병원에서는 기본적으로 일대일 성관계를 지향하고, 일대다, 동성애를 자제하라고 말합니다.
또한, 모르는 여성과 관계를 가질 경우 무조건 콘돔을 사용하라고 전합니다. 하지만, 콘돔을 끼더라도 다른 신체부위의 상처에서 감염되는 것은 피할 수 없으므로, 신분이 완벽하지 않은 여성과는 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