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저글러스의 찌질남, 현실은 반전 엄친아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현실 구남친으로 등장해 일명 '찌질美'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민진웅씨.

 

극중 좌윤이(백진희)의 과거 연인으로 출연하는 민진웅씨는 여자친구의 등골을 빼먹으며 능력있는 경력사원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현실 구남친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민진웅씨의 등장으로 드라마 저글러스의 재미를 더 하고 있는 와중에 연극배우 노수산나와의 열애설이 나면서 더욱 더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배우 민진웅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진웅씨는 1986년 8월 22일 생으로 188cm의 큰 키와 개성있는 외모로 모델 포스를 풍기는 배우입니다.
드라마 '혼술남녀', '아버지가 이상해', 저글러스' 영화 '검은사제들', '동주', '재심', ' 박열'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민진웅씨는 저글러스에서 보여지는 찌질한 모습과는 상반된 반전 스펙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민진웅씨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등생으로 법대 출신으로 유명한데요~ "반짝 스킬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이어 이과 출신의 민진웅은 대부분의 글이 다 한문인 법은 반짝 스킬로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결국 자퇴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여러곳의 학원을 다녔던 민진웅씨는 간호조무사까지 배웠다고 하네요.^^ 다양한 학원을 다녔던 민진웅씨는 연기학원까지 다니게 되고 운 좋게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뇌섹남으로 등극한 민진웅씨는 연극배우 노수산나와의 열애설로도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7년 2월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인 민진웅씨와 노수산나씨는 같은 한예종 출신에 친분이 깊어 지인들과 함께 자주 어울리다 서로 호감이 생겨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인 노수산나씨를 "사장님"이라고 부른다며 특이한 애칭을 공개한 이민웅씨는 "우리는 매일 기념일처럼 산다"고 말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과 일이 모두 다 잘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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