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아내 유다솜과의 독특했던 만남

 

연예계는 유독 나이차가 많이 나는 배우자와 결혼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 사람 역시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해 골인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바로 개그맨 서경석입니다.

 

 


서경석은 1972년생으로 1985년생의 유다솜을 2010년 아내로 맞이하게 됩니다.

 

그의 아내 유다솜은 대학시절 미술을 전공하고 회사를 다니던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는데요.

 

공통분모가 없을 것 같은 두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은 결혼 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남편의 내조에 전념하는데요.

 

2013년 1인 기획사를 차린 서경석은 자신과 아내의 성을 따서 만든 서앤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합니다.

 

이 기획사는 서경석의 방송활동은 물론 그가 운영 중인 스크린 골프장의 운영 등을 통합 관리합니다.

 

유다솜은 이 회사의 경영에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조금 독특한데요.

 

서경석은 자신의 아내를 만나기 이전에 장인, 장모를 먼저 만나는 특이한 일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1년 그가 졸업한 서울대학교의 불어불문과 오리엔테이션에서 서경석이 OT의 진행을 맡게 되었고, 이날 신입생이었던 그의 처남과 장인, 장모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이죠.

 

 

장인, 장모님은 서경석의 첫인상을 매우 좋게 보았고, 당시 여고생이었던 아내에게 그의 장모님은 서경석에 대한 칭찬을 하게 된 것이죠.

 

그렇게 첫만남을 가진 두사람은 서경석은 별다른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아내는 서경석에게 첫눈에 반하는 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결혼 후 2년이 지난 2012년에는 딸 '지유'를 얻게 되는데요.

 

방송에서도 종종 그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곤 하죠?

예쁜 아내와 예쁜 딸이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어보이네요.

 

두사람의 주는 에너지로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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