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공개연애 6개월만에 결별한 안타까운사연

 

우리나라에서는 연예계스타와 스포츠스타가 열애를 하는 모습을 종종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아이돌 스타에도 예외가 아니듯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 선수 오승환이 열애 소식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두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는데요.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던 두 사람이 어떻게 헤어졌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 두사람의 만남과 이별까지를 자세히 살펴보시죠.

 

 

 

두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되면서 소속사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유리 마냥 소녀인줄알았던 그녀도 더이상 소녀가 아니기에 연애소식에 비난보다는 축복해주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둘다 많은 팬을 거느리는 만큼 인정은 했지만 서로 조심해가면서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간혹 둘의 조합이 의외라는 반응도 있었으나, 둘의 연애에 내심 응원을 보냈는데 둘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두사람은 열애를 공개한지 6개월말에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언론 기사들에 따르면 두사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 언급하기를, 장거리 연애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당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마무리 투수로 소속되어있던 오승환과 아이돌가수로서 소녀시대 멤버로 소속되어 있는 유리는 새음원 발표와 함께 국내외적으로 바쁜 스케쥴을 하다보니 두사람이 만날 시간이 적어진 것이죠.


만나는 횟수가 줄다보니 서로에게 소원해 질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결별 선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승환은 41세이브 기록을 달성하고 일본 오사카 한신 타이거즈에서 연봉으로 95억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리는 최근 멤버의 잇다른 탈퇴로 소녀시대의 위기상황을 겪고있을텐데 연인과 결별까지 하게 되니 참 힘들것같네요.

 

 

 

이런 두사람의 만남이 놀라웠던만큼 결별에 대한 아쉬움도 큽니다.


그러나 젊은 남녀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겠지요. 각자의 영역에서 최초의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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