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이제라도 더 성실히 살아야 하는 이유

 

캠퍼스 영상가요를 통해 연예계 데뷔에 성공한 이혁재는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인데요.

 

한동안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수많은 사건사고로 더이상 예전의 밝은 이혁재의 모습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의 곁에 언제나 함께 있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견딜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혁재의 사건사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이혁재의 인기를 잠재운 수많은 사건사고들]


처음 이혁재는 차력사의 컨셉으로 방송가에서 사랑을 받았고 이후 다양한 예능에서 Mc로 활약하여 2004년에는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케이블의 예능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과거의 명예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요.

 

그 시작에는 앙드레김 성대모사가 있었습니다. 이혁재의 개인기 중 가장 유명했던 것은 앙드레김 성대모사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은 앙드레김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저는 이혁재씨가 쓰는 것처럼 저질 영어단어를 쓰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이에 복수하듯 이혁재는 성대모사 대사에 "그 얘기 저질이에요~"라며 일명 어그로를 끌기 시작합니다.

 

이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지만, 유야무야 넘어가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 1월 룸싸롱에서 폭행을 한 사건이 보도가 됩니다. 내용은 이혁재가 룸싸롱에서 여직원을 폭행했고 조직폭력배와 연관되어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또한 2014년에는 직원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 내용으로 알려졌고 이혁재의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는 소식이 알려지며 연예인으로서는 끝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혁재의 옆에는 항상 아내가 있었다]

 

이런 논란속에서도 불구하고 이혁재의 옆에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당시 룸싸롱과 사업 빚등으로 이혼을 했다라는 루머가 돌기로 했지만 아직 이혁재와 아내는 부부사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대학교 재학 당시 미팅으로 만나 4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한 이 둘.

 

아내 심경애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져있는데요.

 

이혁재와 사귀게 된 이유를 묻자 처음에는 날카로운 인상때문에 꺼려졌지만 만나다보니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둘에게도 힘든 시기는 있었습니다.

 

이혁재의 사건이 논란이 되자 아내는 교사를 휴직했고 아이는 전학을 가거나, 사업 빚으로 부인의 학교 월급까지 차압 당하는 등 만만치 않은 결혼생활을 한 것인데요. 

 

그래도 함께하는 가정이 있는 만큼, 이혁재에게도 곧 좋은소식이 들리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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