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이혼한 아내와의 미묘한 관계

 

2018년을 맞아 JTBC에서 새로 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첫 사부의 정체가 가수 전인권으로 밝혀져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전인권을 보자마자 90도 인사를하며 다소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전인권은 1954년 9월 4일생으로 1979년 따로 또 같이 1집 앨범 '맴도는 얼굴'로 데뷔를 하였으며 989년 그룹 '가야'의 멤버로 활동한 경력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인권은 들국화 활동을하며 '걱정말아요 그대', '행진'등을 히트시킨 것이 큰 재산이  되기도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전인권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는 요즘 전인권 아내와 이혼한 이유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인권은 1980년 자신의 팬이었던 7살 연하의 정혜영과 3년간의 연애 뒤 결혼을 합니다. 슬하에 딸 한명, 아들 한 명을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던 전인권과 아내는 2002년 갑작스러운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전인권이 아내와 이혼한 이유는 바로 전인권의 마약때문이었다고 합니다.

 

2년 가까이 요양원에서 마약 치료를 받은 전인권은 다시 노래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전인권을 요양원으로 보내 마약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은 바로 전인권의 아내 정혜영이었다고 합니다.

 

마약 치료 후에도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았던 두 사람이지만 재혼은 하지 않고 서로 왕래를 하고 지냈다고 하네요.

 

 

 

전인권은 1989년부터 계속되는 마약혐의로 전과 5범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혜영과 결혼생활을 하는 기간 중 4번이나 마약으로 구속이 되었었는데요, 아내분이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늘 전인권을 지켜봐왔던 아내 정혜영으로 인해 전인권이 마약으로 더 이상 구속되는 일을 발생되지 않고 있다는 것,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대중들앞에 다시 설 수 있는 것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싶네요.

 

집사부일체에서 편안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인권의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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