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안 착한 yg의 착한 예능 될수 있을까?

 

오는 2018년을 맞아 JTBC에서 신규 예능프로그램을 발표합니다. 1월 19일 첫방송 되는 '착하게 살자'는 YG예능이라고 불리며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착하게 살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죄를 짓고 실제로 벌을 받는 과정을 공개하는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과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빅뱅TV'으로 성공했던 YG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Mnet과 계약을 맺고 제작한 YG판 프로듀스 101 'WIN', '믹스앤매치'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MBC 무한도전의 제영제 PD, 진짜사나이의 김민종PD 등 스타 PD들과의 계약으로 더 큰 기대감을 몰고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이번 예능프로그램은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는 예전 MBC'진짜사나이'처럼 체험하는 방식이 아닌 구속,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는 방송으로 교도공무원의 노고를 다루며 '죄를 짓지 말자'는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죄를 짓는다? 어떤 프로그램일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착하게 살자'는 배우 김보성과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의 김진우와 JBJ의 권현빈이 출연하기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실감을 담기 위해 법무부 협조 아래 촬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법원과 구치소, 경찰서, 교도소에서 촬영을 진행해 실제와 같은 리얼함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예전 YG엔터테인먼트의 예능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주를 이뤘지만 이번 예능은 공익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예능이라 더욱 큰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사건사고가 많기로 유명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국내최초 사법리얼리티인만큼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YG패밀리가 총출동했던 예능리얼리티 시트콤 'YG전자'를 론칭했던 YG엔터테인먼트는 큰 기대와 달리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었지요. 새해를 맞아 신선한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의 흥행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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