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이미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나운서. 종편이 생기면서 방송국 내 아나운서의 수가 늘어나며 눈길을 끄는 아나운서가 많아졌는데요. 여러분은 아나운서 하면 어떤 분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수 많은 아나운서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아나운서을 꼽자면 바로 박혜진 아나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아나운서 중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여자 아나운서가 있었는데요. 바로 김주하 앵커입니다.
그녀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었죠. 최근 실망스런 행보를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저도 그녀를 롤모델로 삼았던 적이 있는 터라 그 안타까움이 큰데요. 그래서 이와는 대비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혜진 아나운서가 더욱 눈에 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는 배우 박지영의 동생인데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외모로 그녀가 싱글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녀는 2010년 5월 결혼하여 결혼 7년 차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2살 연상의 물리학자라고 합니다. 직업의 특성상 약간 고리타분 할 것으로 예상 되지만 실제로는 유머러스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카이스트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영국 런던으로 넘어가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수재 중 수재인데요. 이들 부부에게 이혼 루머가 떠돌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그녀는 2013년 아이를 출산해 여전히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4년 MBC를 퇴사한 후 프리선언을 하면서 세월호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던 그녀.
개념있는 언론인의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그녀에게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 자주 보고 싶습니다!
MBC는 이런 참된 언론인을 자꾸 잃어가니 원석을 보는 재주는 있어도 그것을 가공할 재주는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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