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연예계 생활에 대한 우울증 탈퇴만이 답이었을까?

 

최근 AOA를 탈퇴한 초아가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시금 탈퇴와 최근활동에 대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AOA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던 초아는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접었습니다.

 

사실 당시 AOA탈퇴에 대한 추측설과 탈퇴이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받아 루머또한 많았었는데요, 탈퇴의 이유에 가장 많이 언급된 사람이 바로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 였습니다.  함께 여행을 가는 사진이 포착되는 등 이로인해 열애설기사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이석진은 30대의 젊은 CEO입니다. 스포츠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나진산업은 용산전자상가에 최대의 전제유통단지로 나진전자월드를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석진은 나진산업의 이병두 회장의 손자로 현재는 가업을 물려받아 대표 자리에 있으며, 게임마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같은 게임 마니아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의 대표로도 알려져 있는 이석진의 재력은 어마어마한 것 같은데요, 사실 이런 이석진대표와 초아의 탈퇴사이에서 열애뿐만 아니라 낙태, 임신설까지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초아가 직접 자신이 글을 남기며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나진산업 이석진에 대해서도 이혼남, 이혼, 전부인에 대한 루머도 많았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는데요,  자신이 탈퇴한 이유가 결혼때문이 아니라고 밝힌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 겹치는 날에 가이드를 해주었고, 서로 차로 배웅해줬지만 그때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말하며 말하였습니다.

 

 

오랜시간 생각하고 결정한 끝에 내린 탈퇴인데 자신의 탈퇴와 다른 문제와 연관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루머는 우선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아는 자신이 연예인생활을 하면서 우울증과 불면증까지 시달릴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탈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AOA팬으로써 초아의 자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꼭 탈퇴가 답이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아쉬운 마음이 큰데요. 잘나가는 AOA의 멤버였던 초아가 갑작스러운 탈퇴에 루머가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의 인생에서 신중하게 결정한 것이니 만큼 많은 응원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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